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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3 죽음에 관한 이야기(Ⅰ) (창5:1-22)
작성일 :  2019-07-04 13:39
이름 :  admin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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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한 이야기() (5:1-22)

창세기 5장의 특징 중의 하나가 낳고() 살다가 죽었더라는 기록입니다. 이렇듯 죽음은 실재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피하거나 부인할 수 없습니다. 만유와 그 가운데 인생을 지으신 하나님의 선언은 범죄하면 반드시 죽으리라는 것입니다(2:17). 그러나 사단의 말은 결코 죽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같이 된다고 했습니다(3:4). 범죄한 아담은 필경 흙으로 돌아가는 죽음의 쓴잔을 마시고 말았습니다(3:19). 그 후에 모든 인생은 쉬지 않고 무덤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전쟁, 불가항력적인 천재지변, 수많은 사고, 무수한 질병, 원인조차 알 수 없는 이유 등으로 사람들은 죽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세계 통계자료에 의하면 일분만에 약70, 매시간 약4천명, 그리고 매일 날마다 약9만명이 죽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수년전의 통계입니다. 바로 이러한 사실은 역사상 나타난 수다한 제국들의 흥망성쇠가 웅변적으로 증거하여 주고 있습니다. 저 고대 이집트, 바벨론, 페르샤, 희랍, 로마, 나폴레옹의 불란서왕국이, 그리고 세계 1,2차 대전쟁 그리고 대륙을 휩쓴 흑사병 등이 인생의 죽음과 정비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9:27)?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아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진다고 하지 않았습니까(벧전1:24-25)? 참으로 인생은 짧습니다. 그리고 죽음은 확실합니다. 그것은 나와 우리 모두의 것으로 실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생은 죽음이 남의 것으로만 착각하고 살아갑니다.

. 죽음에 대한 잘못된 견해

사람들은 고달픈 인생 삶을 힘겨워 한 나머지 죽음을 미화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자들은 누군가 자기 목숨을 끊어 주기를 바라기도하고 나아가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인간은 창조될 때부터 죽을 수밖에 없도록 지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거짓말입니다. 하나님은 첫사람 아담을 창조할 때 영생하도록 창조하신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사람의 죽는 것은 자연현상이라고 합니다. 저들은 말하기를 담즙이 간장의 기능인 것처럼 사고 작용이나 영혼은 우리 뇌의 분비물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간장의 기능이 멈추면 모든 생기기능이 끝나게 되고 육체는 흙속에서 분해되고 용해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 죽음에 대한 바른 견해

성경은 죽음에 대하여 바르게 교훈하고 있습니다. 1. 사람에게 오는 죽음은 죄에 대한 창조주의 형벌이라고 가르칩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신 후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2:17)고 했습니다.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18:4)고 했고 사도바울은 한사람 아담의 범죄가 모든 사람에게 사망을 가져왔다고 했습니다(5:12). 그러므로 사람의 죽음은 자연이나 정상이 아니라 인간의 죄로 인한 비정상의 결과인 것입니다. 죄의 삯으로 죽는 사망입니다(6:23). 이와 같이 인간의 죽음은 결코 자연법칙이 아니라 죄의 결과로 온 하나님의 진노입니다(90:7, 10-12). 2. 죽음의 내용은 분리입니다. -죽음에는 몇가지 표현들이 있습니다. 육체적 죽음입니다. -이것은 영혼이 육체로부터 떠나는(분리) 것을 의미합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사람의 죽음입니다. 영적 죽음입니다. -이는 사람의 영혼이 하나님께로부터 떠나는(분리) 것입니다. 범죄한 아담 이후 모든 사람이 이 죽음을 만났습니다. 이 영적 죽음의 반대가 영적 거듭남, 중생(重生)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아지는 성도들의 부활생명입니다(11:25,26). 영원한 죽음입니다. -이는 영과 육이 아울러 저주의 불못(지옥)으로 던짐을 받는 것입니다(20:12-15). 이것은 불신자의 죽음입니다.

. 죽음에 대한 신자들의 바른 태도

우리 성경은 죽음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116:15). 그리고 신자의 최후는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16:22)라고 했습니다. 주님도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함께 달린 한편 강도에게오늘 네가낙원에 있으리라(23:43)고 했습니다. 또한 주님은 근심하는 제자들에게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14:2)라고 하셨습니다. 그곳을 사도바울은면류관이 예비 된 곳(딤후4:8)이라고 했고,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곳(1:23)이라고 했습니다.주와 함께 거하는 그곳(고후5:8)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죽음이란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도의 죽음은 주안에서 잠자는 것이라고 했습니다(살전4:13). 잔다고 함은 반드시 깰때가 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우리에게는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다고 했습니다(12:1).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죽음에 대한 바른 증언들을 남겨 놓았습니다. 무디는 땅은 물러가고 하늘이 열린다고 했습니다. 웨슬레는 죽으면서 가장 좋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여라고 했고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의 찬송을 지은 토플라디는 죽으면서 나는 나의 영혼 속에서 벌써 천국을 맛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가르침을 믿지 못했던 숱한 사람들이 생을 구걸하면서 나를 한치만 더 살게 해준다면 몇백만금을 주겠다고 고함지르면서 죽었습니다(카네기). 무신론자의 대표격인 니체는 말년에 미치광이가 되어 죽으면서 나는 죽음 뒤에 새로운 세계가 있는 줄 정말 몰랐다라고 한탄하는 말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죽음은 사람에게 일어나고 있는 실재입니다. 그것은 사는 문제처럼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삶을 준비하듯이 죽음도 준비해야 합니다. 아모스412절을 기억합시다.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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